창조경제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인디언 교육 LIST 1. 존중을 가르치는 법2.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3. 자연의 노래, 자신의 노래4. 사람은 누구나 예술가이고 이야기꾼이다5. 꽃이 늦게 핀다하여 다그칠까6. 가르침의 때7.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기쁨8. 당신의 길잡이 늑대를 따라가라 인디언 교육 7.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기쁨 - 멀고느린구름 "일곱번째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인디언의 기본 가르침이다. 우리가 삶이라는 길에서 행하는 모든 것은 다른 사람들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존경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위대한 영혼께서는 꽃들이 서로 다른 것처럼 사람들도 서로 다르게 만드셨다. 붉은 꽃도 있고 하얀 꽃도 있으며 검은 꽃, 노란 꽃도 있다. 그 모든 꽃들은 우리가 그것들을 바라볼 때 우리를 행복하게 만..
2015. 1. 25. 08:54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
기사 링크 -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시아 교육은 시간 낭비"
노벨물리학상 나카무라 "아시아 교육은 시간 낭비"(아시아경제)*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흥미로운 기사가 떠서 소개합니다. 2014년에 푸른빛을 내는 LED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가 한중일의 교육 체계를 비판한 내용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가 되어 있지 않고 그저 대학입학만을 목적에 둔 아시아의 입시위주 교육을 비판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기사를 통해서 그의 교육관을 조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관련 기사 보기) 그는 다른 학자들의 논문을 읽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구를 했다고 밝히고 있네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 관련 기사 보기)에서는 젊은이들에게 대..
2015. 1. 20. 15:56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
기사 링크 - 뇌과학 연구 어디까지 왔나? (문화일보)
"가장 창조적인 5% 인재'는 그냥 내버려두는 게 최상" -> 기사 전문 보기 문화일보의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뇌과학 연구의 최신 경향과 연구 과제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데다가, 창조적이려면 기존 사고틀(특히 한국식 교육이 젊은이들 머리 속에 만들어낸 경직된 사고틀)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창조 경제를 말로만 하지 말고 차라리 젊은이들에게 1년간 세계여행을 지원해주는 게 좋다는 마지막 제안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저도 이번에 호주 여행 가서 보니까, 정말로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문물을 경험해서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 같더군요. 게다가 앞으로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보수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노인네들이 뭐라고 해도 결국 온 지구가 하나의 나라..
2014. 7. 25. 14:16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
창조경제와 창조교육 - 멀고느린구름 작년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는 공약으로 내건 '경제민주화'는 어디로 사라졌냐며 공방이 있었지만, '창조경제'라고 하는 방향성마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창조경제라는 지향은 시의성도 있고 바람직하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저기로 갑시다! 라고 제안한 것은 좋지만 어떻게 그곳으로 갈 것이냐 하는 문제다. 정부는 벤처기업의 육성이라든지, 창조경제 사례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현실적으로 정부 입장에서 제안 가능한 것들이겠으나 다소 창조경제라는 타이틀에는 맞지 않게 진부해보이는 정책들이다. '창조경제'라고 하면 대체로 종래의 하드웨어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으로, 튼튼하고 쓰기 좋은 상품을 만들..
2014. 1. 27. 09:10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