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느린구름 |  





안녕하세요 : ) 

교육 웹진 우물을 나온 개구리가 한 달여의 작업 끝에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


작년에 공지해드린 것과 같이 2016년부터 파주자유학교로부터 온전히 독립하여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매체로서 위치를 정립하고자 합니다. 


그에 발맞추어 몇가지 개편 사항이 있습니다. 






1. 카테고리 구성 개편 : 내용 중심 -> 필자 중심

- 기존에 '내용'별로 구분되었던 카테고리를 전면 개편하여 각 필자 별로 소신에 따라 다양한 주장 및 이야기를 실을 수 있도록 필자 중심의 카테고리로 체제를 변경했습니다. 


* 단, 교육 웹진이라는 중심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현재 교육 이슈 및 담론을 다루는 '지금, 교육은' /

기존의 '교육상담' 코너와 '교육에세이' 코너를 통합한 '꽃피는 아이들 속에서' /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Education Data' /

세 카테고리는 기존과 같이 내용 중심으로 다양한 필자의 의견을 담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2. 새로운 필진 합류! 

- 개구리 웹진에 20대 젊은 피가 보강되었습니다! 

새로 합류한 '부비('부비새'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웹기자는 대안학교(파주자유학교) 졸업생 출신으로,

오마이뉴스에서 '새' 전문 시민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학생 신분으로 국토 이곳저곳을 누비며 탐조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곧 아름다운 새 사진과 함께 오늘날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이곳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ㅋ



3. 대안 교육의 가치를 마음에 품은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 우물을 나온 개구리는 처음 파주자유학교 웹진으로 출발하여 점차 영역을 넓히며 

오늘날 교육 및 정치, 사회, 문화 다방면의 이야기들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좀더 문을 활짝 열고, 대안적 가치를 공유하는 보다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널리 담아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웹진에 자신의 글을 자발적으로 싣고자 하시는 분은 웹마스터 메일(starrivertrain@hanmail.net)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내부 심사를 통해 글의 게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제 독립 웹진으로 '우물을 나온 개구리'가 새롭게 뜁니다!

보시다시피 웹마스터의 필사의 노력 끝에 웹페이지도 새옷을 입었답니다 : ) ㅎ

그동안 저희 '우.나.개'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함께 갑시다~^^*



추신 : 일부 카테고리는 아직 개편 중이라 갑자기 이름이 바뀌거나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