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사춘기와 뇌- 마음 이번에 소개하는 기사는 전혀 새로울 것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교사나 상담가의 말이 아니라 과학자가 쓴 글이라는 점이다. 질풍노도 시기의 아이들이 앓는 중2병, 그 시기에 뇌는 어떤 변화를 겪는가? 호르몬의 폭증이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구체적인 내막을 한번쯤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이해하게 된다면 어떨까. '중2병'에 대한 공포(?)는 내가 아이를 잘 양육하고 있다는 안도감으로 바뀔 것이다. 이제 중2의 뇌가 어떻게 변하길래, 또래들과 뭉쳐 다니고, 옷에 신경쓰며 바보스런 화장에 관심을 갖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아래에 기사의 한 줄을 소개하며, 원문의 일독을 권한다. "사회화 과정을 막 시작할 무렵에 만나는 친..
2015. 1. 28. 14:38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