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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 말고 '왕따 엄마' 돼라(다음 뉴스펀딩) *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웹서핑 중에 흥미로운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기사입니다. 애널리스트가 쓴 입시에 관한 충고라서 처음에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의외로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미연 애널리스트겸 교육전문가가 밝히는 입시의 대전제는 입시의 당사자인 학생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섣불리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판단해서 아이의 장래 직업을 결정해버리거나, 부정확한 입소문에 의지해서 아이의 진로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최근의 입시는 과거의 성적 줄세우기에서 뚜렷한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들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발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이가 무..
2014. 10. 14. 13:45 written by 우물을 나온 개구리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