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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이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교육 관련 예산 증액 부분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의 문용린 교육감이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증액이라며 동의하지 않고 재의를 요청했다는 기사입니다. 


증액된 부분은 주로 '혁신학교' 관련 예산이라고 하는데, 모쪼록 이번 논의가 보수 대 진보의 대결 구도로 흐르지 말고 진정 아이들의 '교육'을 중심에 둔 논의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멀고느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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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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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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