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부성애를 그려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7번 방의 선물>


모성애는 여성의 선천적 특징 아니다 - 부성애와 모성애는 모두 육아행위의 산물(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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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이라는 것은 여성에게만 독특한 게 아니고, 여성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며, 자녀를 양육하기로 결정한 사람에게는 누구나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놀라운 연구결과 입니다. 모성으로 상징으로 깊은 사랑과 희생은 어머니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인류애의 위대한 승리로 언제나 그려졌습니다. 모성애는 아이를 키우려고 작정한 인간의 남성, 여성에게 동일한 원리로 뇌에서 작용한다는 소식과 미국에서 동성애가 합법화가 되었다는 뉴스가 겹치면서 적어도 아이는 여자(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상실하게 되었죠. 


수천 년간 진실로 믿어지던 직관적인 사실들이 뒤집히는 경우가 최근에 아주 많아졌습니다. 주장이나 생각의 차원이 아니라서 실험실의 실험과 데이타를 통한 증거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어서 반론이 쉽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지 않나요? 믿기 싫어지지는 않나요? 

상식 혹은 나의 신념, 믿음과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 마음


2015. 7. 16. 


날짜

2015. 7.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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