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창조적인 5% 인재'는 그냥 내버려두는 게 최상" 



문화일보의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뇌과학 연구의 최신 경향과 연구 과제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데다가, 창조적이려면 기존 사고틀(특히 한국식 교육이 젊은이들 머리 속에 만들어낸 경직된 사고틀)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창조 경제를 말로만 하지 말고 차라리 젊은이들에게 1년간 세계여행을 지원해주는 게 좋다는 마지막 제안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저도 이번에 호주 여행 가서 보니까, 정말로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문물을 경험해서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 같더군요. 게다가 앞으로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보수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노인네들이 뭐라고 해도 결국 온 지구가 하나의 나라가 된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고요.

 

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대식 교수가 조선일보에 <김대식의 브레인 이야기>라는 시리즈 제목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니,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보세요.


금안당



날짜

2014. 7.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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