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옹달샘'을 통해 여성혐오적 시각을 드러내 큰 논란이 되었던 개그맨 3인방 왼쪽부터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여자를 혐오한 남자들의 '탄생'(시사in)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남아선호로 인한 성비의 붕괴가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


"남성잉여세대의 맏형 그룹이 포함된 30~ 34세(2010년 조사에서는 25~29세)에서는 남자가 6만7000명이 남는다. 이 연령대 남성 인구의 3% 정도다. 그다음 세대부터가 본격적인 잉여 축적 세대다. 25~29세에서 남자는 19만5000명이 남는다. 남성 인구의 12%다. 20~24세 그룹에서는 21만4000명, 11.7%가 남는다. 연애 시장의 핵심 연령대인 20~34세에서 잉여 남성 숫자가 47만명이다. 그나마도 이 수치는 과소평가되어 있다."  

-  기사 본문에서 발췌


절대적으로 여성이 부족하다. 

척박한 결혼시장에서 아들의 부모는 자식의 결혼을 위해 더 많이 돈을 모아야 하지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지점에서 '김치녀' 신드롬이 등장한다.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여성혐오'에 대한 현상을 깊이 있게 분석한 기사를 소개한다. 


- 마음


2015. 9. 29. 

 

날짜

2015. 9.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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